이형실 연구원은 "특히 3/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524억원을 시현하고 이는 전분기대비 4.9%, 전년동기대비 656.0% 증가한 수치"라며 "국내외 자동차 수요도 회복세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외형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이익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당사 예상치를 상회하는 3Q09 영업실적
3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524억원을 시현함. 이는 전분기대비 4.9%, 전년동기대비 656.0% 증가한 수치임. 영업실적 개선은 1) 기존 예상보다 낮은 톤당 1,476달러에서 형성된 원재료 투입가격, 2) 환율 여건이 여전히 고환율을 유지하고 있는 유럽향 매출이 전분기대비 11.3% 증가함에 따라 제한적인 하락세를 기록한 ASP(-3.31% QoQ), 3) 선박 운임 하락으로 수출운반비가 큰 폭 감소하며 전분기대비 5.1% 감소한 판관비 등이 원인임.
▶ 6개월 목표주가 10,000원 및 BUY 투자의견 유지
3분기 실적 결과치를 반영하여 2009년 영업실적 예상치를 상향 조정함. 당사의 환율 가정 변경을 반영하여 2010년 예상치는 소폭 조정함. 영업이익은 2009~2010년 각각 +6.5%, -7.6%, 동기간 EPS는 +11.2%, -4.8% 조정함.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1,097원에 기존 Target PER 8.8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이는 금년도 실적 기준 PBR 2.5배, EV/EBITDA 4.7배 수준이며 2010년 실적 기준으로 각각 2.0배, 5.4배에 해당함. 기존 목표주가 유지 이유는 1)주원료인 천연고무 재고를 평소대비 2~3개월치 더 확보하여 예상 보다 낮은 원재료 투입 가격이 지속되고, 2) Line balancing을 통한 지속적 capa 증설 등으로 원재료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율 훼손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 외형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가 기대되므로 비중확대 전략은 유효함
4분기에도 포르테와 소울 판매 호조가 예상되고 11월 출시되는 K7에도 OE 타이어 납품이 예정되어 있음. 국내외 자동차 수요도 회복세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외형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이익 지속이 기대됨. 지난 9월 동사는 국내외 capa를 연 6,000만개까지 증설하는 총 1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함. 현재 동사의 국내외 capa가 연 2,300만개 수준임을 감안하면 장기적으로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익성 제고가 가능할 전망임. 현 주가는 PER 5.8배로 과거대비 저평가 수준이며 미래 성장성을 감안할 때 비중확대의 투자전략은 여전히 유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