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7일 신한지주가 3/4분기 시장 순익의 컨센서스인 3656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은행들의 NIM 상승 폭이 크고 신규 부실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어 대손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최근 3/4분기 실적을 발표한 은행들은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대손비용 측면에서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는 것.
이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동시에 3/4분기의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2.9%에 달하는 등 기업경기의 호황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지주 역시 거시경제 변수의 호전에 힘입어 대손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올해 연간 연결순익 추정치는 1조3540억원으로 16% 상향 조정됐다.
최근의 실적 호전추세를 감안할 때 2010~2011년 실적도 당초 예상보다는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0~2011년 연결순이익 추정치는 2조5000억원 및 2조8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53000원에서 5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