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출발했던 뉴욕증시도 하락 반전되며 유가 하락세에 일조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WTI는 1.82달러, 2.26% 하락한 배럴당 78.68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77.97달러~81.58달러.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1.66달러, 2.1% 내린 배럴당 77.26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76.70달러~80.10달러.
장 초반 유가는 달러 약세와 증시 강세에 힘입어 배럴당 81달러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였었다. 그러나 장 후반 금융·상품주 약세에 증시가 하락 반전되고, 달러도 급반등하며 강세를 보였던 휘발유 가격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해 유가는 급락했다.
특히 후장들어 증시가 약세로 돌아서자 안전자산 성향이 강화되고 상품가격이 하락하면서 최근 상승분에 대한 차익 매물이 쏟아져 달러화는 유로에 대해 상승 폭을 확대했다.
트래디션 에너지의 진 맥질리안 분석가는 "유가가 조정세를 보였으며, 달러 움직임에 절대적으로 민감하게 움직였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