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하나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해 1180원 중심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증시 하락과 글로벌 달러 반등의 영향이다.
26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그간 환율 상승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던 역외의 숏커버 수요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으로 분석된다"면서도 "글로벌 달러 반등과 원/달러 환율의 단기저점 인식으로 추가하락도 여의치 않다"고 밝혔다.
역외환율도 변동성을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말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82.00/118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 1184.00/1185.00원에 비해 1.00/2.00원 소폭 하락하고 변동폭이 축소되는 모습이었다.
또 이는 현선물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0.25원을 감안할 때, 전날 현물환 종가 1181.50원 대비 1.25원 상승한 11182.75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환율이 1180원 중심의 박스권이 예상된다"며 "이날 원/달러환율은 1175~1193원에서 이루어 질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