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노근창, 김영찬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12조원을 기록했고, 연결 영업익은 2093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면서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익은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 증가와 판가 상승에 힘입어 2.54조원과 5010억원을 기록하면서 대형 IT업체들 중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노근창, 김영찬 연구원은 또 "하이닉스의 채권단 지분에 대한 효성의 인수 가능성으로 지배구조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2011년까지 내부현금 흐름만 가지고도 설비투자 부담을 감당할 수 있고, 2009년에 충분한 투자 재원을 확보했으며, 채권단의 지원이 향후 이어질 것이라는 점 등에서 효성 인수에 따른 경쟁력 약화 위험은 단기간 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들은 이에 따라 하이닉스의 6개월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