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SK그룹이 임직원 대상의 내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위해 브랜드 관리 전문 사이트인 'SK 브랜드넷(BrandNet)(http://brand.sk.co.kr)'을 열었다고 밝혔다.
'SK 브랜드넷'은 SK그룹이 지난 수년간 축적해온 브랜드 관리 노하우와 관련 정보 등을 집대성해 구축했다. 3만여명의 계열사 전 임직원을 ‘브랜드 전도사’로 육성해 보다 강력한 브랜드 경영을 펼치려는 취지에서다.
이와 관련, 최태원 SK 회장은 2005년 '브랜드 경영'을 선포하면서 "SK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영속적 대표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사원 개개인이 곧 SK 브랜드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하는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브랜드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SK 브랜드넷'은 ▲ 브랜드 관리 체계 및 지식을 소개하는 SK 브랜드 관리 시스템 ▲ 브랜드 사용 기준과 프로세스 등을 설명하고 브랜드 사용 형태를 모의실험할 수 있는 브랜드 사용 심의 ▲ CI 규정 및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한 브랜드 자료실 ▲ 브랜드 관련 질의,응답을 하는 브랜드 게시판 등 총 4개 메뉴로 구성됐다.
권오용 SK브랜드관리부문장은 "SK 브랜드넷 구축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브랜드 경영'에 동참할 수 있게 됐고, 글로벌 기업에 버금가는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서강대 전성률 교수는 "SK 브랜드넷을 보면, SK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브랜드 관리 노력과 이를 뒷받침해온 최고 경영층의 '브랜드 경영' 의지 등을 한 눈에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 브랜드넷은 인터넷 기반이어서 국내 임직원은 물론, 중국과 미국, 중동 등 세계 각지의 SK 해외 사업장 근무자들도 실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