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협 기자] 방송인 강병규 소유의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 아파트가 18억5100만원에 낙찰되면서 새주인을 찾았다.
부동산경매정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7계에서 열린 강씨 소유의 아크로비스타(전용면적 174.78㎡)주상복합아파트 경매 결과 감정가(27억원)의 68.56%인 18억5100만원에 낙찰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말 경매를 개시한 이후 9개월만에 새주인을 맞이한 강씨의 주택은 지난 8월과 9월 두차례 유찰을 통해 감정가의 64%인 17억2800만원에 세번째 입찰이 진행됐으며, 정모씨의 단독입찰로 감정가보다 8억4900만원 낮은 18억5100만원에 낙찰됐다.
강씨의 주택은 지난 2004년 10월 주택 매입 당시를 비롯해 지난해까지 모두 22억원이 넘는 대출금이 잔존했고, 강씨가 이를 변제하지 않자 주채권자인 우리은행이 지난 1월 경매를 신청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강씨 주택은 역세권 생활편의시설도 고루 갖춰져 있어 경매시장에서 인기가 좋았지만 최근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강화 및 고가아파트라는 부담까지 겹치면서 낙찰가액이 낮게 책정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