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신한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 시도하는 가운데 역외 매수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뉴욕증시 급등세로 역외환율이 전일 종가 대비 5원 이상 하락했기 때문이다.
23일 신한은행 자금국제그룹(그룹담당 조용병 전무)은 일일 외환시장 동향 및 전망에서 "역외 매수세 지속과 수출 네고 물량 감소로 전날 급등세를 보인 원/달러 환율이 뉴욕 NDF시장에서 한때 1200원에 육박했으나 미국 경기호조로 전일 대비 5원 이상 하락했다"면서 역외 NDF시장의 추세를 주목했다.
간밤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84.00/1185.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79.00/1181.00원에 비해 4.00/5.00 레벨업된 거래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이는 스왑포인트 0.20원을 감안할 때, 전날 현물환 종가 1190.00원 대비 5.70원 하락한 1184.30원 수준이다.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 홍승모 차장은 "역외 매수세가 잠잠해질 경우 롱스탑 가세로 환율은 추가 하락을 시도할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아직 역외 저가매수세가 잠재해 있어 단기고점은 확인하기에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원/달러는 1178.00~1190.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