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가입자 수 증대를 위한 투자성 지출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가입자 증대로 인한 수익성 상승은 2010년에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지난 2/4분기 에스원은 공격적인 영업으로 비용이 증가한 바 있어 영업이익은 1/4분기 대비 15.7% 감소한 바 있다. 3/4분기에도 가입자 증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 등은 지속적으로 지출되고 있어 2/4분기대비 영업이익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박 애널리스트는 "에스원은 2009년 기존 수익성 위주정책을 버리고 성장 정책을 펴고 있어,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도 "지난해 수익성 위주의 정책으로 매출은 감소하고 수익성은 증가하였으나 수익성 증가는 오래 가지 못했고 신임 CEO의 성장 정책으로 2/4분기 1회성 비용 등으로 인해 수익성은 악화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에스원은 2010년 가입자 증가 및 수익성 향상이 예상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면서도 "목표주가는 비용 지출을 감안하여 2010년 추정 EPS 3377원의 PER 19배를 적용한 6만4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