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2시43분 현재 전날보다 6500원(5.39%) 내린 11만4000원을 기록했다. 4거래일만에 약세 반전이다.
외국계 증권사인 CLSA 모건스탠리 맥쿼리 메릴린츠 등 창구를 통해 32만여주의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LG전자는 전날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한 13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49.0% 급증한 8500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증권업계에서는 3/4분기 실적은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4/4분기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원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4/4분기 글로벌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3/4분기에 비해 58.0% 감소한 356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확보한 상황에서 경쟁 심화가 예상되는 내년을 대비한 마케팅 비용 집행은 적절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