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박 애널리스트는 "4/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비 1.6%로 증가 반전되면서 지속된 영업이익 감소세를 탈피할 것"이라며 "내년 1/4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회복이 동시에 진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3분기 영업실적, 영업이익 당초 예상을 하회할 것이지만
LG패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6.7% 감소해, 당초 당사 전망치(82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이는 Hazzys Golf(스포츠웨어, 자체 브랜드)런칭에 따른 판매관리비 부담이 증대되었기 때문이고, 지난해 4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한다.
▲ 4분기부터 회복될 실적 모멘텀에 주목하라
금년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yoy 1.6%로 증가 반전되면서 지속된 영업이익 감소세를 탈피할 것이고, 내년 1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회복이 동시에 진행될 전망이다. 민간소비 회복에 따른 구조적 업황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상가판매율과 실판매율 등 효율성 지표 개선과 과다했던 판매관리비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 High-end 브랜드 업체들의 valuation multiple 상향 여지는 충분
패션 업황의 구조적인 회복은 패션주 주가 재평가로 연결될 것인데, 현 단계는 high-end 고가 브랜드 업체인 LG패션과 한섬에 주목해야 할 때이다. 이는 계층간 가계구매력 격차의 확대로 인해 아직까지는 패션 브랜드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진행되고 있고, 영업실적도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업황 회복 속도와 강도에 따라 LG패션과 한섬의 valuation multiple도 상향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