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리커창 중국 부총리는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가 매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회복 속도도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부총리의 발언은 중국 경제가 회복세로 전환한 이후 중국 관료들의 경제 관련 발언 가운데 가장 낙관적인 평가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근 시장 참여자들은 중국 정부가 어느 시점에서 긴축 통화정책으로 전환하거나 부양책을 회수할지를 파악하기 위해 고위 관료들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대부분의 고위 관료들은 경기 회복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면서도 회복기반은 아직 견고하지 않다는 경고를 덧붙이곤 했다.
한편 중국 3/4분기 국가총생산(GDP) 성장률 지표는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가 3/4분기에 8.9%의 성장률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