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20일 기업사용자에 맞춘 '알약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알약2.0 기업용 버전은 기존 2개 엔진에 세계적 보안 기업인 소포스사의 엔진을 추가해 악성코드 탐지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업데이트 검증시스템을 적용해 오탐율을 낮췄다.
또한 파일의 위험도를 분석해 검사수준을 조절하는 스마트스캔 기술을 적용, 검사속도는 높이고 시스템 부하는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방화벽 등의 부가 기능을 탑재하고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긴급대응력을 높이는 등 통합백신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이외에도 '중앙관리 솔루션(ASM) 2.0'을 선보였다.
이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보안담당자가 알약2.0을 통해 사내 보안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보안 정책을 수립함은 물론 전사차원의 IT자산 관리도 가능하도록 설계된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알약2.0 출시와 CC인증을 기반으로 향후 기업 및 관공서 등 상용시장 진출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10년 유료백신 시장점유율 약 15%를 달성할 계획.
알약의 해외진출 및 모바일용 보안 제품 개발은 오는 2010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진행될 예정으로, 이를 통한 이스트소프트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이스트소프트의 김장중 대표는 “전통적 소프트웨어 성수기인 4/4분기에 알약2.0 출시가 더해져 인터넷 소프트웨어 부문의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알약 기능 고도화 및 전문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보안 커버리지를 넓히며 유료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12월 1.0버전을 출시하며 보안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알약은 현재 17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보안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이날 공개된 알약2.0 기업용 버전은 기존 2개 엔진에 세계적 보안 기업인 소포스사의 엔진을 추가해 악성코드 탐지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업데이트 검증시스템을 적용해 오탐율을 낮췄다.
또한 파일의 위험도를 분석해 검사수준을 조절하는 스마트스캔 기술을 적용, 검사속도는 높이고 시스템 부하는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방화벽 등의 부가 기능을 탑재하고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긴급대응력을 높이는 등 통합백신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이외에도 '중앙관리 솔루션(ASM) 2.0'을 선보였다.
이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보안담당자가 알약2.0을 통해 사내 보안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보안 정책을 수립함은 물론 전사차원의 IT자산 관리도 가능하도록 설계된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알약2.0 출시와 CC인증을 기반으로 향후 기업 및 관공서 등 상용시장 진출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10년 유료백신 시장점유율 약 15%를 달성할 계획.
알약의 해외진출 및 모바일용 보안 제품 개발은 오는 2010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진행될 예정으로, 이를 통한 이스트소프트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이스트소프트의 김장중 대표는 “전통적 소프트웨어 성수기인 4/4분기에 알약2.0 출시가 더해져 인터넷 소프트웨어 부문의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알약 기능 고도화 및 전문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보안 커버리지를 넓히며 유료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12월 1.0버전을 출시하며 보안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알약은 현재 17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보안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