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은 20일 현대증권이 기발행한 제27회 무보증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신평이 밝힌 현대증권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이다.
- 위탁영업에서 국내 최상위권의 영업기반 확보
- RP거래 증가로 국공채 등의 운용자산 증가세 유지
- 1.5조원을 상회하는 영업용순자본 확보로 우수한 재무안정성 견지
-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 비교적 양호한 실적 유지
○ 1962년 국일증권㈜로 설립된 동사는 1975년 상장되었으며, 현대상선㈜가 최대주주인 현대그룹 계열의 종합증권사이다.
○ 동사는 140여개의 지점망을 기반으로 위탁영업에 비교적 높은 경쟁우위를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식위탁매매 거래대금 부문에서 업계 상위권의 지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위탁영업부문의 실적에 변동성이 내재되어 있어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으나 유상증자 이후 위탁매매 영업에 치우친 수익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상품 판매 등의 자산관리 부문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 2008년은 경기위축의 영향으로 위탁영업에서의 부진과 유가증권 운용이익의 감소 등으로 전년에 비해 실적이 다소 저하된 바 있으나 2009년에는 주가상승에 힘입어 위탁영업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견지하고 있으며, 채권운용 이자손익 또한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
○ 2009년 6월 기준 영업용 순자본비율이 500%를 상회하고 있으며, 영업용 순자본규모는 1.6조원에 이르고 있어 재무안정성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CMA판매 활성화로 인해 운용채권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CMA 운용자산에 편입된 채권이 대부분 국공채이고, 듀레이션(duration)도 짧게 운용하고 있어 유동성 위험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