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는 지난 2004년부터 3D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마스터이미지의 최대주주로 참여하면서 이 분야에 뛰어든 바 있다.
(이 기사는 20일 오전 10시 51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0일 케이디씨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3D입체 영상 장비가 한달에 80~100대 가량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며 "올해 9월까지 회사 전체 매출 500억원 중 3D장비 매출이 200억원을 넘었다"고 말했다.
이는 회사 전체 매출 가운데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5년전부터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시설을 확충한 결과가 지난해 하반기 부터 본격 매출 발생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전세계 3D입체 영상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미국 중소 극장 체인으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 했다는 시장 일각의 루머와 관련 그는 "관계사인 마스터이미지의 미국 시장 영업력 강화를 위한 여러 활동들 중에 나온 얘기 같다"며 "와전된 얘기고 확정된 것도 없다"고 말했다.
또 3D입체 장비 원천기술력 확보에 따른 로얄티가 발생할 것이란 소문에 대해서도 "시장에 잘못 알려진 얘기"라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