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B투자증권 주이환 수석연구원은 "미국의 추수감사절 특수와 크리스마스 특수도 양호할 전망이고 국내외 소비관련 업종의 선전이 예상된다"며 "소비심리가 개선됐고 고용위축도 완화돼 미국 소비는 회복될 여건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미국은 연말특수가 실종되면서 소매판매의 급속한 위축을 겪었으나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는 것.
그는 현재 우리나라 수출에서 사전 신호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은 미국 기업들의 강도높은 재고 조정 때문으로 연말 특수가 양호하다면 오히려 대미수출의 큰 폭 개선도 기대했다.
그는 "미국의 소매업의 판매는 이미 증가 추세로 복귀했고 연말특수가 확인될 경우 재고 부족을 초래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더 큰 사후 수요를 유발할 것"이라며 "미국의 연말특수 효과는 미국의 영역을 넘어 국내외 소비관련 업종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금융시장에서 소비관련 업종이 선전할 계기가 재차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