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간 목표, 2003년 최대실적 동시 갱신
[뉴스핌=배규민 기자] 전북은행이 3/4분기 순익 213억원을 시현하면서 분기 실적 기록 갱신은 물론 분기 누적금액이 457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목표인 412억원을 조기에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는 것은 물론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2003년의 442억원 순익치를 뛰어 넘는 기록 풍년을 맞이했다.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14일 3/4분기 누적순익이 전년동기대비 188억원 증가한 457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약 70% 증가한 수준으로 연말 순익 목표인 412억원을 조기에 달성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275억원 증가한 631억원으로 77.2% 증가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총자산은 전년동기대비 8.8% 증가한 7조1377억원으로 자산 처음으로 7조원대에 진입했다.
지역 내 마케팅 강화 등에 힘입어 수신 13.0%, 대출금 2.9% 증가하는 등 안정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핵심 이익 창출력인 NIM은 대출자산의 성장과 자금운용 및 조달구조 개선으로 은행권 최상위 수준인 3.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지표인 ROA는 전년동기대비 0.32%p 개선된 0.88%를 기록했다. ROE 역시 14.63%로 전년동기대비 3.92%p 개선됐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 1.20%, 연체대출채권비율 1.14%,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140.43%를 각각 기록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14.12%, 기본자본비율(Tier1 Ratio)은 9.29%, 단순자기자본비율(TCE) 비율은 6.06%를 기록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전략을 수행하고 편리성 중심의 차별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