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에 따르면, 가을특전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베네시안 호텔에서 제공하는 '가을패키지' 3대 특전이다.
마카오 최고의 호텔이자 관광코스로도 자리잡은 베네시안 리조트 호텔 로얄 스위트룸에서 1박을 하며, 2인 뷔페조식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3만원 상당의 베네시안달러를 증정하는 특전까지 더했다.
짧은 시간에 홍콩과 마카오를 모두 들러보고 싶은 여행객을 위해 '홍콩/베네시안3박4일-가을특전' 상품도 있다.
마카오 관광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의 빅토리아피크와 윙타이신 사원, 낭만의 거리 등을 관광할 수 있으며 다음달 30일까지 69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마카오만 다녀오고 싶은 자유여행객은 '베네시안 에어텔 2박3일-가을특전'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56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또 다음달 중순까지 단풍이 이어지는 일본의 대표적인 산악관광 루트인 알펜루트를 다녀오는 '단풍특선-고마츠/알펜루트/쿠로베협곡 온천 3일' 상품도 있다.
알펜루트는 일본의 중앙에 위치하며 3000m규모의 북알프스를 관통해, 도야마(富山)와 나가노(長夜)등 두개현을 잇는 전체 길이 90km에 이르는 명승지다.
이곳의 구로베 협곡은 일본 최대규모의 V자형 대협곡으로
토록코 열차를 타고 편하게 둘러보는 일정도 포함돼 있으며 89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아울러 '지리산 성삼재, 강천사 구름다리 1박2일' 상품은 첫날에 상수 허브랜드, 지리산 성삼재, 구례 천은사와 계혹을 관광하고, 둘째 날 죽녹원 대숲과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그리고 전북 최고의 단풍 명소인 강천사 병풍폭포, 구름다리 단풍을 관광한다. 4식 제공에 가격은 12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