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4일 3분기 8개 은행 기준 이자이익은 4조8713억원으로 8.4%QoQ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NIM이 14bpQoQ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4분기 이자이익도 5조4664원으로 12.2%QoQ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이자이익 증가폭이 3분기보다 큰 것은 이자이익 규모가 큰 KB금융의 이자이익 증가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서다.
3분기 은행별 NIM 상승폭은 외환은행과 하나금융이 각각 30bpQoQ, 29bpQoQ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자이익 증가율 또한 이 은행들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다.
다만 차이점은 하나금융과 신한지주의 NIM 수준이 1% 중반인데 반해 외환은행 2%초반이기 때문에 NIM 상승폭이 같더라도 이자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의 이자이익 증가율이 20.4%로 14.0%인 외환은행보다 높다는 것이다.
4분기 NIM 상승이 가장 두드러질 은행은 KB금융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KB금융은 6개월 금융채 연동대출비중이 타 은행들보다 높아 3개월 CD연동대출이대부분인 타 은행과는 달리 많아 CD금리의 급락영향이 늦게 반영되기 때문에 3분기까지는NIM 상승폭이 크지 못했다.
그러나 4분기 이후 CD금리 하락 영향은 거의 없어지고, 정기예금 금리 리프라이싱(repricing) 효과가 직접반영되면서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