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 외국인 포지션 전환시점이 시세고점이란 판단이다.
김 주임은 "5만계약 이상의 미결제 물량을 보유중인 외국인 포지션이 예상보다 큰 매수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며 "국채선물의 가격조정(상승)에도 제한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가격상승과 미결제약정의 증가세가 동반돼 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단기적으로 외국인의 포지션 전환시점이 단기 가격고점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그는 "국채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2거래일 연속 거래량의 부진과 함께 금주 특별한 채권시장을 견인 할 특별한 모멘텀이 없음을 감안할 것"이라며 "오늘 역시 외국인과 증권을 중심으로 한 투자주체별 매매동향과, 美 장기금리 등 대외요인의 영향하에 의한 변동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금일 3년물 스왑베이시스는 전일대비 역전폭 6bp 줄어든 -120.50을 기록하며 전일에 이은 스왑시장의 안정을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투자심리 회복으로 인한 거래량 확대가 동반된다면 기대이상의 매수심리도 보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국채선물의 추가상승 가능성도 엿보인다는 설명이다.
다만, 김 주임은 "기술적으로 109.20p 부근에서는 시장부담감이 강세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격매수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금일 예상 Range : 108.90~1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