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시노펙스그린테크(대표 손경익)로 사명을 변경한 에스엘그린이 시노펙스그린테크 흡수합병에 이어 온라인 게임회사인 하이윈을 흡수 합병하며 사업형 지주회사로 거듭을 꾀하고 있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13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로 있던 온라인 게임회사인 하이윈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의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올해 매출 약 300억원에서 내년에는 3배 이상 증가한 988억원 매출로 외형적인 사업성장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도 측면에서도 180억원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시노펙스그린테크가 흡수 합병하는 하이윈은 정통무협 온라인 게임인 '천상비'를 우리나라를 비롯, 대만, 일본, 중국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전문 회사다.
손경익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은 시노펙스그린테크의 우량 자회사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회사의 본격적인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근 시노펙스그린테크가 4대강 정비에 사용 가능한 초대형 유압실린더 국산화성공, 미국으로부터 울트라 PMP 초대형 수주 예상 등 가시적인 성과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노펙스그린테크와 하이윈의 합병으로 하이윈 1주당 시노펙스그린테크 1.55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신주발행은 내년 1월 21일 예정이다.
특히,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 및 주식가치 제고를 위해 시노펙스그린테크가 보유한 주식 391만117주(110억원)를 소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