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협 기자] 서울 전역이 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재건축 등 수많은 개발 난립으로 인해 서울 전체 면적 13%가 개발 대상 지역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장제원의원(한나라당 부상사상)은 8일 서울시 자료를 통해 “현재 서울 전역 곳곳에서 납립중인 개발면적은 총 78킬로평방미터로 이는 서울시 전체 면적 605평방킬로미터의 13%에 해당, 주거생활공간으로 계산할 때 엄청난 공간이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또 “현재 서울 전 지역은 재개발·재건축, 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 등 무수히 많은 개발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이에따른 후유증 역시 만만치 않다”면서“무엇보다 개발 난립에 따른 부동산 가격급등이 가장 큰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아울러 “서울시가 초고층 주택의 건설을 허용하는 대신 공공장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에서 ‘한강 공공성 프로젝트’를 구상했지만 한강변 아파트를 50층 이상 초고층으로 재건축 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잠실,여의도,압구정,성수동 일대 재건축 아파트 값이 오히려 10%나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와함께 “이같은 현상은 서울시가 해당지역의 수요와 공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대책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으로 대규모 멸실에 의한 공급부족 현상이 본격화 되는 내년 이후 서울시 부동산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우려가 높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