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8일 “하반기 대출성장은 업종 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총대출 기준 10.5조원 증가로 3분기까지 9.2조원 증가했음을 감안하면 대출증가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경우 올해 총대출성장은 13.4%로 타 은행의 09년 대출성장(3% 내외 전망)을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3분기 NIM 개선은 지속 중이라고 했다.
월별 NIM이 09년 6월 2.35%, 7월 2.31%, 8월 2.39%로 상승 전환했다.
9월 중 CD금리가 17bp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9월 NIM의 증가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CD금리의 상승에 따른 대출자의 이자부담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나 과거 수준을 고려하면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NIM개선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의 긍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기업은행의 4분기 NIM 개선 폭은 타행대비 상대적으로 작을 것으로 예상했다.
고금리 자금의 리프라이싱(Repricing) 효과가 타행과 달리 올해 1분기에 가장 컸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3분기 순이익은 2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순이익(2133억원)의 전분기대비 큰 폭 증가는 대손충당금 전입 감소에 기인하였다면 3분기 순이익 증가는 NIM 개선에 다른 이자이익 증가에 기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질연체율은 09년 6월말 2.18%, 7월말 2.24%, 8월말 2.28%로서 증가율은 지속되나 증가 폭은 감소하고 있다고 했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중소기업 대출에 소극적임을 감안하면 대출성장에 따른 반대급부로의 실질연체율 증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1개월간 수익률 7.2%로 KOSPI 대비 7.8% 아웃퍼폼(Outperform)했다.
3분기 실적 증가가 2분기에 이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양호한 주가흐름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