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은 우선 3~4일 양일간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 및 IMF 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3일 업무만찬에서는 글로벌 위기 이후 IMF의 개혁성과를 점검하고, 위기 이후 IMF의 미래와 임무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4일에는 업무조찬, 전체회의, 제한회의 3개의 세션에서 세계경제 동향 점검 및 전망, 협력적·공조적인 출구전략의 개발,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평가(mutual assessment) 방안, 쿼타개혁 등 IMF 지배구조 개혁, 조기경보체제 실시 결과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G20 피츠버그 정상회의에서 IMF에 요청한 사항들을 확인하고 구체화하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윤 장관은 6일 총회기간중 기조연설을 통해, 출구전략의 원칙,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하고 균형된 성장 방안, 녹색 성장의 중요성, IMF와 WB의 개혁 및 저소득국에 대한 관심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윤 장관은 연차총회 기간중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캐나다 재무부장관으로 구성된 'G20 운영위원회'에 참석, 올해 G20 재무장관회의(11.7-8, 스코틀랜드)와 내년도 G20 정상회의 의제에 대해 협의한다.
세계은행(WB) 총재 면담을 통해 세계은행에 새롭게 출연하는 2개 신탁기금에 대한 협정문 서명식을 개최하고, 지배구조개혁 및 Job Fair 개최 등 세계은행과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U 집행위원 및 스페인 재무장관 면담에서는 G20정상회의 협력방안, 금융규제강화, IMF 개혁방향 등을 논의한다.
윤 장관은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