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성기종 애널리스트는 30일 "두산엔진 지분을 각각 32%, 17% 보유한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증자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실권주가 발생한다"며 "이를 매입할 적당한 재무적투자자를 찾아야하는 문제가 남는다"고 설명했다.
만약 재무적투자자를 찾지 못한다면 두산중공업이 추가 자금을 납입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두산엔진의 2975억원(700만주, 신주발행가 4만3500원) 규모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 지분율 51%만큼인 357만주, 1517억원 규모다.
대우증권은 두산중공업 투자의견을 기존 단기매수(Trading Buy)로 유지했다.
▶ [스팟뉴스] 두산엔진 증자 참여: 단기 악재 사라지나 추가 부담 남아…
자회사 두산엔진 유상증자에 51% 참여 결정
실권주 발생 시 재무적 투자자에 매각 계획
단기 악재 사라졌으나 추가 지분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