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 따르면 비욘드는 지난 2006년 10월 대한항공이 주문형 비디오 오디오 시스템(AVOD, Audio Video On Demand) 서비스 확대로 더욱 다양해진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가이드 역할 등을 목적으로 국내 항공사 최초로 창간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종합 잡지.
매월 약 120페이지 분량으로 기내 영화와 음악, 도서 등에 대한 안내서 역할과 함께 승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미술, 공연, 스포츠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 컨셉의 기사를 통해 다양한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트렌드세터(Trendsetter)로 구성된 필진이 작성한 수준 높은 기사를 통해 단순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안내서 역할을 넘어 대중문화의 흐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시스템 선정 등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6월 차세대 항공기인 B777-300ER 항공기 도입과 함께 첫 선을 보인 새 AVOD 시스템으로의 기내엔터테인먼트 업그레이드 작업은 향후 5년에 걸쳐 약 4억 달러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앞으로 대한항공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이 현재 보유한 중장거리 항공기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개조 작업이 완료되는 2011년 상반기에는 70여대의 모든 중장거리 항공기에서 승객들이 새로운 AVOD 시스템을 통해 한층 강화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뉴 AVOD 시스템은 승객편의 향상을 위한 사용자 화면 개선과 함께 게임 콘텐츠가 10종에서 40종으로 확대한 것을 포함해 오디오북 서비스"라며 "항공 여행 관련 정보 강화 등 컨텐츠가 한층 강화되어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비욘드는 창간 3주년을 기념해 한진관광과 함께 국제선 에어텔 상품과 영화 예매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고객 사은 퀴즈 이벤트를 마련한다"며 "창간 특집호 기사들과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항공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새로 도입하는 신규 항공기를 비롯해 올 9월부터 시작해 2011년 4월까지 지속되는 항공기 개조 작업을 통해 기존 항공기에 새롭게 장착예정인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 AVOD 시스템의 이름을 '비욘드'로 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