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 창출 지원에 집중 투자
[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는 2010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1.6%증가한 총 14.8조원을 편성했다. 더불어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 창출 지원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가 28일 내놓은 ‘2010년 예산•기금(안)’에 따르면, 지경부의 2010년도 재정 총지출(예산+기금)은 총14조 8295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14조5996억원 보다 1.6%증가 했다.
특히 미래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한 R&D예산은 4조4062억원으로 올해 4조 3억원 대비 10.1% 증가했다.
예산(안)에서 지원이 강화되는 주요부문은 ▲ 저탄소 녹색성장부문 지원 확대 (LED,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등) ▲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R&D투자강화 (그린카 및 로봇, 부품소재 부문 등) ▲ 해외시장개척 및 지역경제활성화 등 3개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은 “금번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의, 확정되는 대로 효율적 재정투자와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이를 통해 녹색성장과 지식기반형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개 지원강화 분야를 살펴보면, 우선 녹색성장부문에는 에너지효율화 부문 예산(’09; 9058억원→’10; 9919억원, +9.5%), 신재생에너지 예산(’09; 6791억원→’10; 8059억원, +18.7%), 해외자원개발 예산(’09; 9826억원→’10; 1조59억원, +2.4%) 등이 주 내용이다.
R&D에 대한 투자는 그린카 및 로봇 등 신성장동력 부문 예산(’09; 1조4116억원→’10; 1조 6447억원, +16.5%), 대일무역역조 개선을 위한 부품소재경쟁력향상 부문예산(’09; 3187억원→’10; 3587억원, +12.5%), 올해 신규로 도입되는 삶의 질 기술(Qolt) 부문예산(신규 90억원) 등에서 대폭 강화됐다.
삶의 질 기술(QoLT; Quality of Life Technology)은 화장실 편의시설, 고급 휠체어 등 지체장애 및 노령 등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지역경제활성화 지원부문으로는 수출보험기금출연(1,000억원) 등과 5+2 광역경제권선도산업 육성 부문예산(’09; 2017억원→’10; 3255억원, +61.4%)등의 예산확대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