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식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의 3/4분기 실적이 매출액 1조1323억원, 영업이익 820억원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 전자재료부문, 케미칼부문의 전통적 최대성수기 ▲ 원달러 평균환율이 전년동기대비 34% 높게 형성됨 ▲ IT 전방산업 제품(휴대폰, LCD, 반도체) 출하량 증가로 외형 성장이 예상 등에 따른 기대감이다.
특히, 전자재료 부문은 수익성 높은 반도체소재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 증가가 두드러져 전사 수익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신규공정소재는 미세공정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기술적용 초기단계에 진입하여 삼성전자 56nm, 45nm 미세공정 전환의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것이며 기술적 우위로 시장 확대가 용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에 반도체소재 신제품들이 재차 출시되기 시작하였는데 수입대체 역할보다는 반도체 기술을 진보시키는 제품 위주로 개발되어 이익률과 시장확대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라면서 "금년 하반기에는 신제품 효과가 영업이익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션부문은 르베이지, 망고 등 여성브랜드와 빈폴의 성장으로 매출액은 소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반면 남성브랜드 외형은 역신장이 계속되어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