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막을 내린 G20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상들은 은행이 2012년 말까지 양질의 자본력을 확충하도록 촉구했다.
한편 금융권은 이같은 G20의 메세지에 조심스런 환영 입장을 보였다. 영국은행원연합의 대변인은 "자본력 확충 시기 및 수준에 대한 명확한 기준안이 마련돼 좋은 출발을 했다"고 평가했다.
G20 정상들은 또 은행 급여에 대한 새로운 지침도 마련했다. 이 안에는 다년간 보너스 개런티와 실적에 상관없는 급여, 증권 시세에 따른 추가 보너스 지급 등의 관행을 없애도록 했다.
G20 정상들은 금융규제 선언문 초안에서 "보너스 정책의 개선과 실행은 금융권의 안정화를 높이기 위한 노력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또 "각국의 공조로 금융기관들은 단기성 위험 투자에 대해 보다 엄격한 규정을 적용받게 될 것이며, 장기간 실적에 따른 보상 규제와 운영에 대한 투명성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