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정상들은 특히 이란의 이같은 행동이 국제사회에 '직접적인 도전'이라며 이란측이 즉각 건설을 중단하도록 요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G20 정상회담에서 이란의 비밀 핵시설 건립 사실을 영국 고드 브라운 총리, 프랑스의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 등과 공용하고, 이란이 지난 수년동안 비밀리에 핵연료시설을 건설해왔다며 이란이 국제사회의 규범을 지켜 신뢰를 회복해야 강조했다.
UN산하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이날 이란으로부터 2번째 우라늄 농축시설을 건설중에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의 한 관리는 이 시설이 향후 수개월내 완공돼 작동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반면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날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비밀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이같은 국제사회 주장을 부인했다.
이와 관련, 힐러리 클린턴 미국무장관은 IAEA가 이란의 새로운 우라늄 농축시설을 조사해야 하며, 이란은 즉각적으로 이 프로그램이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은 이란이 이문제와 관련, IAEA와 협력해야 한다고 밝히고, 특히 이문제가 타협을 통해 해결되야 한다며 중립적 입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