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green dolphin street’를 연주해 대상을 차지한 서울예대 빅밴드는 17명의 웅장한 연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열린 재즈콩쿨 결선 자리에서 금상은 ‘BBA’, 은상은 ‘The B.Y.S Jazz Lab’, 동상은 ‘Cielo’가 각각 차지했다.
서울예대 빅밴드는 대상 수상으로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기타 입상팀들에게도 트로피, 상금과 함께 KT아트홀의 ‘재즈앤더시티(Jazz and the city)’ 정기공연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재즈콩쿨은 지난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92개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22일 본선을 거쳤다. 최종 선발된 8개팀은 이날 저녁 6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고등학생 이상 아마추어 재즈 연주자 개인 및 단체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4, 5명의 일반적인 재즈 팀 구성인 쿼텟, 큇텟은 물론 구성원이 15명이 넘는 빅밴드들도 대거 참가해 지난해와는 다른 색다른 경연으로 주목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신효범이 특별 공연을 펼치는 한편, 일반 관람객들도 함께 참여해 여느 콩쿨 대회와는 사뭇 다른 개방된 컨셉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KT의 이길주 홍보실장은 “KT 아트홀은 ‘천원의 나눔'' 공연을 통해 국내 재즈 음악 대중화와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접목시킨 특별한 공연 아이템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재즈 콩쿨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재즈 대중화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