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지하철 운영기관 최초로 온수시설을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올 9월부터 1호선 동묘앞역 등 3개 역사에서 온수시설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110개역 화장실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나머지 6개역은 냉방공사 등과 병행 추진된다.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청소 및 소독을 강화시켰던 서울메트로는 이번 온수설비의 설치로 겨울철에도 손씻는 문화를 확대해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12개 화장실에 남녀화장실 비율을 개선하고, 파우더룸 및 기저귀교환대 설치, 전 역사 화장실 자동음향기기 설치 등을 통해 화장실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