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구매지수와 주택 재융자지수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모기지은행가협회(MBA)는 9월 둘째 주 주간 모기지 신청지수가 전주대비 12.8% 오른 668.5로, 지난 5월 셋째 주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주택 시장의 선행지수인 모기지 구매지수도 5.6% 오른 288.3을, 주택 재융자지수는 17.4% 상승한 2881.5를 각각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모기지 금리 급락에 힘입은 것으로, 30년만기 모기지 대출 금리는 4.97%로 지난 5월 말 이래 처음으로 5%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의 부동산시장 전문가 에릭 벨스키는 "지난 몇 달간 신규 및 중고 주택 판매가 개선되고 있으며, 이는 매우 긍정적인 조짐"이라며 "낮은 모기지 금리는 주택 시장 회복에 관건이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모기지 신청 지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주택 시장이 안정되고 있다는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