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업계 최초로 고객 연락처 노출로 인한 스팸, 불법TM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0505 안심번호 서비스’를 오는 10월경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0505로 시작되는 11자리의 가상 전화번호를 고객의 실제 전화번호와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개통 및 AS, 사은품 배송시 고객과의 연락수단인 집전화번호나 휴대폰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막아준다.
즉 고객이 초고속인터넷 가입을 신청하면 0505번호를 부여해 개통 작업시 고객과의 연락은 이 번호를 통해서 하고 개통이나 AS 등 작업이 완료되면 부여된 0505번호는 해지해 고객의 연락처 유출을 방지한다는 것.
LG파워콤은 이를 위해 LG데이콤과 0505 안심번호 서비스 계약을 맺고 서비스 개발을 진행중이며 오는 10월 중순경부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적용, 실시할 계획이다.
LG파워콤 관계자는 "0505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을 통해 불법적, 악의적 고객 연락처 수집과 보관 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팸이나 불법TM 행위를 근절하고 사은품 배송시 관리 부주의로 인한 고객 연락처 노출 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