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강세는 정부의 외환개입 우려가 있으나, 수출모멘텀과 국내증시의 상승흐름을 둔화시키는 등 채권시장에는 우호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한편 이 애널리스트는 정책리스크가 재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은이 가계부채 증가 및 주택가격 상승시 금융·경제 여건에 따라 통화정책 등 거시수단으로 선제적 대응한다는 국회제출용 문서(금융안정보고서시안) 내용이 언론기사(로이터)로 유포되면서 시장금리의 급등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2거래일간의 금리반등으로 금통위 쇼크 시점으로 금리레벨이 상승했다"며 "특히 외국인의 즉각적인 선물매도 대응은 시장의 심리위축을 확산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은이 DTI규제와 같은 미시적 조치의 효과가 제한적일 가능성을 제시하며 통화정책적 대응을 주장하고 있어, 채권시장내 정책리스크의 재확대가 불가피해보인다는 얘기다.
아울러 그는 "외국인은 지난 금통위 직후(9/11일)의 대규모 매도에 이어서 정책리스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주중 개최되는 FOMC와 G20회담 등 정책요인들로 인한 리스크 회피에 주력하는 매매패턴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 예상범위 : (161DC)108.30~10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