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2일 오전 10시 25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바이오가스는 가축분뇨를 에너지로 바꾸어 활용하는 것으로, 오는 23일 농림수산식품부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지바이오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일 70톤의 축산분뇨와 유기물을 이용해 바이오가스로 전기를 생산, 한국전력에 올 4월까지 6개월간 납품해 1억5000여만원의 수익금을 올린바 있다.
22일 이지바이오 관계자는 "이런 바이오에너지 사업은 대부분의 선진국들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며 환경문제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한다면 결론적으로는 향후 우리나라도 나아가야 할 방향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이지바이오에서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화 사업은 아직은 초기단계 수준"이라며 "향후 정부 정책에 따른 발전과 수혜도 예상되나 아직 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고 답했다.
이지바이오는 지난 1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개최한 '2009 축산정책협의회'에서 대표적인 바이오가스 활용 에너지 기업선정돼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가축분뇨와 유기물을 50도 내외의 고온에서 15~20일간 발효 후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발효 후에 남은 소화액은 멸균상태의 액비로 경종 농가에 공급하기 위한 농작물 시험재배도 진행 중이다.
회사관계자는 "바이오가스사업은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사업모델로 확대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이 뒷받침 돼야한다고 생각된다"며 "이지바이오는 향후 시장과 정책의 흐름에 따라 신중히 검토해 바이오가스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