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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9/22) -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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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9월 22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한국전력 (추천일 9/22, 편입가 3만4900원)

- 지난 6월부터 전기료가 전년동기대비 8.4% 인상된 데다 7월부터는 하동 화력발전소 7,8호기가 가동된데다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석탄 발전 비중이 증가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 2011년 연료비 연동제 도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원자력 발전 비중 증가로 인해 최소 2,000억원 정도의 연료비 감소효과 기대. 또한, 정부의 공기업 배당 확대정책 시행되면 동사의 배당투자 매력도가 높아질 전망.

▷ 알에프세미 (추천일 9/22, 편입가 1만650원)

- LED용 TVS Diode를 상용화 중에 있고 이 분야에서 4/4분기 7~8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 큰 폭의 외형성장이 기대됨
- 3/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억원(+31.8%, YoY), 20억원(+48.6%, YoY)을 기록할 전망으로 향후 큰 폭의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추천 제외주

▷ 삼성정밀화학 (+4.07%)
- 기존의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단기 주가 움직임 둔화로 제외

▷ 에이블씨앤씨 (+1.23%)
- 종목교체로 제외하나 실적모멘텀 유효하므로 지속적인 관심 필요


◆ 기존 추천주

▷ 동국제강 (추천일 9/21, 편입가 3만450원)

- 조선사의 후판 재고조정 마무리와 원료 투입단가 인하로 3/4분기에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2009년 실적기준 P/B가 0.75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 영업이익 증가세는 2010년 당진 신규 후판공장 가동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한 비용절감과도 맞물리면서 20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에스에프에이 (추천일 9/21, 편입가 4만4300원)

- LCD 패널 업체들이 생산라인 증설과 설비투자 재개를 발표함에 따라 동사의 주요 공급처인 삼성전자의 설비투자 재개 가능성이 높아져 수혜가 예상됨
- 항공부품장비 등 비 디스플레이 부문에서의 수주도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매출기여가 본격화 되고 있는 점도 동사에 긍정적

▷ 네오위즈게임즈 (추천일 9/21, 편입가 4만1550원)

- 웹보드게임 증가, 피파온라인2, 슬러거. 아바 등의 호조, 중국 크로스파이어 로열티 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 특히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2` 가 서비스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트래픽 증가세가 가파르고 내년에는 남아공 월드컵 수혜도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대우조선해양 (추천일 9/18, 편입가 2만400원)

- 200억 달러에 달하는 오만 신도시에 주거단지 건설을 진행할 프로젝트 컴퍼니(지분율 50:50) 설립 관련 MOU를 체결하여 장기적으로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
- 조선부문의 수주 감소 리스크를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통해 완화시킬 수 있어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경우 향후 10년 간 연평균 20억 달러의 신규수주 확보

▷ CJ제일제당 (추천일 9/18, 편입가 19만4500원)

-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 소맥, 대두 등 국제곡물 평균 가격이 상반기에 32.6% 감소하여 이를 반영한 원재료 투입량이 하반기에 반영되어 이익모멘텀이 기대됨
- 환율하락에 따른 수혜뿐 아니라 소재식품 마진 정상화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신선식품 매출호조세로 인해 3/4분기 사상최대의 실적이 기대됨

▷ 성신양회 (추천일 9/18, 편입가 9040원)

- 올해 2/4분기 영업이익률이 10.5%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3분기만에 흑자전환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하였으며 3/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 동사의 수익성은 시멘트가격과 출하물량 그리고 유연탄 가격에 의하여 결정됨. 올해 3월에 시멘트 가격을 톤당 67,500원으로 인상하였고, 유연탄 가격의 빠른 안정화 및 환율하락으로 이익 개선폭이 극대화될 전망

▷ 한샘 (추천일 9/18, 편입가 8700원)

- 유통사업 강화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마련하여 내수 가구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상반기 유통부문 매출 비중 35%), 브랜드 가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되고 있어 실적모멘텀도 유효
- 하반기에는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가운데 환율의 하향 안정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와 인테리어 신규 직매장인 잠실점 오픈에 따른 외형 증대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

▷ 화승인더 (추천일 9/17, 편입가 1만1700원)

- 수출비중이 약 55.3%를 차지하는 식품 포장용 필름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환율효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어 왔음. 현재까지 올해 평균 원/달러 환율이 지난해 1,100원이었던 평균치를 상회하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 계열사로 부터 '화승비나'의 지분 60%를 인수함으로써 아디다스와 연계한 신발 OEM사업의 성장에 따라 동사의 지분법 이익 증가 기대

▷ 에스엔에스텍 (추천일 9/17, 편입가 6060원)

- 국내 유일의 블랭크마스크 업체로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고, 일본업체들이 독점하던 시장에서 꾸준히 점유율 을 높여가고 있어 실적개선이 기대됨.
- 블랭크마스크가 쓰이는 반도체 업황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LCD부문에서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장과 이로 이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GS건설 (추천일 9/16, 편입가 9만2000원)

- 공사원가 및 관리비 절감 노력으로 6~8%의 매우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미분양주택은 5,400세대로 연초대비 약 32.5% 감소, PF는 4.4조원으로 점차 축소될 전망
- 3/4분기에는 UAE 가스통합개발 프로젝트(12억달러) 수주가 확정되었고, 이란 LNG(5억달러) 및 사우스파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13억달러)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사의 올해 해외수주 목표 30억달러는 무난히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현대모비스 (추천일 9/16, 편입가 14만8500원)

- 현대차, 기아차 중국판매 호조로 인한 중국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CKD(반제품조립) 매출증가세가 기대되며 투싼, 쏘나타, VG(기아차 중대형차) 등 신차 출시가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점도 긍정적
- 국내외시장에서의 현대/기아차 운행차량 증가에 따른 A/S 부품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자동차 종합부품회사로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음

▷ 에스엔유 (추천일 9/16, 편입가 1만9300원)

- 최근 국내외 LCD 업체들이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LCD장비에 가장 큰 매출비중을 기록하고 있는 동사에 수혜가 예상됨
-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스마트프로젝트 차세대 디스플레이분야에 선정되어 삼성SMD와 AMOLED(5.5세대) 증착장비 개발과제를 수행하게 된점도 긍정적

▷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9/14, 편입가 1만7150원)

- 8월 동사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한 1,005대 내외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8월 중국 굴삭기 시장점유율도 여전히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돼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 자회사인 두산중국투자유한공사가 중국 서공그룹과 합작투자 결정함에 따라 중국 엔진기계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며, 미국 경기 회복으로 밥켓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대상 (추천일 9/14, 편입가 7650원)

- 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 원재료 투입이 6월 말로 완료되어 3/4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개선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3분기 영업이익은 220억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SK에너지 (추천일 9/11, 편입가 12만1000원)

- 3/4분기 영업이익은 3,445억원 내외를 기록할 전망. 2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석유와 윤활유 부문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 향후 경기회복과 함께 수요가 늘어난다면 정제마진 개선과 유가 반등에 따른 E&P 수익성 호전으로 향후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 2차전지 핵심소재(비중15%)인 분리막의 국내 독과점 생산업체로서 HEV용 중대형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어 향후 수주 가능성 기대

▷ KC코트렐 (추천일 9/11, 편입가 1만950원)

- 2/4분기 실적은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인식 지연 및 일회성 요인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향후 지연된 수주의 매출인식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 향후 매출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수주가 2008년대비 152% 증가한 3,000억원대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지역의 발전관련 환경설비가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에이블씨엔씨 (추천일 9/10, 편입가 1만2200원)

-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00억원(+68.1%, yoy), 180억원(+148.8%, yoy)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 올해 예상 실적기준 PER 5배로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지속적인 매장확대, 매장당 매출액 증가, 판매단가 상승을 통해 성장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

▷ 삼성정밀화학 (추천일 9/9, 편입가 5만4000원)

- 전자재료 제품들의 판매량 증가 등에 힘입어 3/4분기 견조한 영업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 자동차 디젤엔진 질소산화물 저감용 요소수 사업은 정부의 배출가스 및 연비 규제강화에 힘입어 동사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 종근당바이오 (추천일 9/9, 편입가 1만9700원)

- 타미플루의 최종 성분인 '인산오셀타미비르' 생산 방법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타미플루 제법 특허와는 전혀 다른 당뇨병치료제 'Acarbose' 부산물을 이용한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 제약업종대비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시장 PER 14.5배에 비해 57% 저평가 됐으며 2010년 실적 기준 현재가 5.0배 수준에 불과하여 밸류에이션 매력 도가 돋보임

▷ 삼성전기 (추천일 9/8, 편입가 9만8500원)

- 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ㆍ기술ㆍ경영 등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 커지고 있음.
-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6조원, 1,85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전기대비 19%, 43% 증가한 수치

▷옵트론텍 (추천일 9/8, 편입가 3385원)

- 글라스렌즈 및 렌즈모듈, IR필터를 제조하는 동사는 국내시장에서 독점 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합병 시너지(해빛정보)효과와 환율 효과로 인한 실적개선이 기대됨
- 3/4분기 들어서 IR필터 호조세로 주력 매출처인 삼성전기에 대한 납품 비중이 점차 회복되면서 매출이 증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디지텍시스템 (추천일 9/8, 편입가 2만8750원)

- 3/4분기에 삼성전자 향 휴대폰용 터치스크린 판매 증가로 실적이 분기별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삼성전자의 터치스크린 휴대폰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윈도7 인증을 바탕으로 델 등과 노트북 모델을 개발 중이어서 추가적인 성장 발판도 마련

▷ 토비스 (추천일 9/4, 편입가 6500원)

- 산업용 모니터 사업군의 캐시카우 역할과 TFT-LCM 사업군이 성장 견인을 하며 실적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TFT-LCM 사업군의 경우 매출처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는 점이 긍정적
- 핸드셋 업체들은 하이엔드 제품군에서 ITO 증착 방식의 터치 패널 채용을 진행 중이며, 이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수준의 수율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되며, 4/4분기에는 실질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

▷ 대한항공 (추천일 8/28, 편입가 4만3100원)

- 비용절감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항공수요 회복이 가시화될 전망으로 3분기 이후 빠른 이익 회복세 예상
- 신종플루 영향이 해소되지 않은 것은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항공업 성수기임을 감안하면 최악의 국면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

▷ 삼성물산 (추천일 8/14, 편입가 4만7000원)

- 하반기 계열사 공사 및 송도 프로젝트 등 수익성 높은 사업의 본격화. 일단 삼성전자의 실적회복과 LCD수요 증가에 따라 11세대 투자가 빠르게 집행될 가능성에 주목
- 경기회복과 함께 금융시장 및 건설시장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경우 동사의 예정된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주식시장의 안정적인 흐름에 힘입어 보유중인 유가증권 가치의 지속적인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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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구조사 "유권자 65% '인플레 트럼프 탓'"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출구조사에서 유권자의 절대다수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고물가와 경제 난국의 책임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 CNN, CBS 등 미국 주요 방송사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SSRS가 실시해 이날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윌리엄 C. 가우디 기술 아카데미의 중간선거 투표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특히 유권자의 65%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경제를 더 악화시켰다"고 응답했으며, 62%는 고물가의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지목했다. 유권자의 44%는 "2년 전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보다 가계 재정 상태가 악화됐다"고 답한 반면, 좋아졌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이번 출구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8%에 그쳐, 1기 임기 당시 치러진 2018년 중간선거 지지율(45%)보다 7%포인트(P) 하락했다. 유권자 10명 중 4명 이상인 43%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심판표를 던지기 위해 투표소에 나왔다"고 답했다. 이는 상원 승패를 결정지을 4대 핵심 경합주(조지아, 오하이오, 미시간, 텍사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과반을 넘어서며 공화당 후보들에게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권자들이 꼽은 가장 중요한 선거 이슈는 경제(39%)였으며, 민주주의 수호(32%)가 뒤를 이었다. 체감 물가 상승률과 관련해서는 ▲유가 및 경유 가격(87%) ▲식료품 가격(88%) ▲공공요금(86%) ▲의료비(85%) 등 삶의 질과 직결된 전 분야에서 80%가 넘는 유권자가 불안감과 생활고를 호소했다. 지난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핵심 유권자층의 이탈 징후도 포착됐다. 히스패닉(라틴계) 유권자 중 민주당 지지층 비율은 2024년 39%에서 올해 43%로 반등했다. 이로써 민주당의 라티노 우위 격차는 2024년 10%P에서 이번에 16%P로 크게 확대되며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흥미롭게도, 유권자들은 양당 모두에 대해 높은 불만을 드러냈다. 민주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54%(호감 46%), 공화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59%(호감 41%)로 양당 모두 과거 두 차례 중간선거 대비 비호감도가 크게 상승했다. '양당 모두 비호감'이라고 답한 유권자 비율도 2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이슈별 정당 신뢰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경제, 외교 정책, 의료, 공직 부패 등 다수 분야에서 공화당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화당은 이민 문제에서만 유일하게 우위를 점했으며, 인공지능(AI) 정책과 세금 이슈에서는 양당이 팽팽히 맞섰다. wonjc6@newspim.com   2026-11-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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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제2금융·증권사 등 보안 모두 뚫렸다 은행을 시작으로 증권사와 카드사 뿐 아니라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까지 해킹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금융사 보안 체계는 외부 공격과 내부 관리 부실 앞에서 허점을 드러냈고 사고를 사전에 탐지하거나 피해를 신속히 차단하는 대응 역량도 도마 위에 올랐다. 뉴스핌은 총 4편의 기획을 통해 업권별 사고 원인과 보안 실태를 규명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보안체계 구축과 망분리 규제 개선 및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한다. [서울=뉴스핌] 김양섭·김가희 기자 = 국내 금융권이 한 달 넘게 이어진 연쇄 해킹에 업권을 가리지 않고 뚫렸다. 지난달 1일 신한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공개 이후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탈사, 새마을금고중앙회로 번진 침해사고는 지난달 말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빗썸으로 이어졌고 한양증권에서도 유출이 확인됐다. 금융당국이 지난달 14일 집계한 침해 금융사만 16곳, 유출 정보는 약 10만건이었다. 뚫린 곳은 대부분 핵심 뱅킹망이 아닌 외곽 시스템이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4일 사고를 세 유형으로 나눴다. 본인확인 없이 대출신청 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던 정보조회 서비스, 기기 접근통제가 빠졌거나 웹 취약점이 있던 프라이빗뱅커(PB)·기업금융 담당자(RM) 등 직원 업무지원 서비스, 이미 알려진 취약점으로 악성코드가 심어져 고객정보가 담긴 로그파일이 빠져나간 홈페이지다.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555곳의 자체 보안점검 결과를 공개한 지 2주 만에 증권·보험업권에서 추가 사고가 나오면서 체크리스트 방식 점검의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AI 일러스트= 김가희 기자] ◆ 모집인 조회서비스 뚫리자 고객 정보까지…신한 2만5729명·국민 2210명 유출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연쇄 해킹에서 가장 먼저 드러난 신한은행 사고는 모바일 홈페이지 'M신한'의 대출모집인용 조회 서비스에서 시작됐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 서비스였다. 신한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공격자는 9월 28일 저녁부터 고객번호 등 입력값을 무작위로 바꿔 넣으며 조회를 반복했고 휴대전화 인증 우회도 시도했다. 8개국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바꿔가며 들어왔고, 은행은 15시간26분 뒤에야 이상을 알아챘다. 유출 고객은 2만5729명이다. 이름·전화번호와 연소득, 산출 대출한도 등이 빠져나갔고 주민등록번호 66건과 연계정보(CI) 97건도 포함됐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4일 은행 4곳과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개사 사고 가운데 여러 곳에서 동일 공격자로 추정되는 IP가 발견됐고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비슷한 접근 시도를 받은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에서는 유출이 확인되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대출모집인이 지정 태블릿에서 별도 인증서와 생체인증을 거쳐야 업무시스템에 들어갈 수 있고, 농협은행은 모집인에게 내부망 접속 권한이나 별도 업무시스템을 주지 않는다. KB국민은행은 직원용 모바일 업무지원 시스템 'RM 에이전트'와 'PB 에이전트'가 뚫렸다. 지난달 2일 고객 119명 유출을 밝혔다가 26일 재조사에서 고객 1631명과 임직원 460명을 추가로 확인해 피해가 2210명으로 늘었다. 하나은행은 영업지원시스템(ODS)에서 고객 89명의 주민등록번호·주소·직장명 등이 유출됐다. 최병호 고려대 휴먼인스파이어드AI연구원 교수는 이번 사고를 개별 회사가 아닌 금융권 전반의 구조적 취약점 문제로 봤다. 그는 "이번 사고는 본사가 아닌 외곽 조직이 털린 것이어서 망분리와는 관계가 없다"며 "외곽 조직은 업무 편리성이나 직원 복지, 매출 때문에 보안 등급을 의도적으로 낮춰온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인간 해커는 목표를 정해 오래 준비했지만 AI 에이전트는 수천 개가 금융권 전체를 실시간으로 훑다가 취약점을 찾으면 바로 공격한다"며 "관행처럼 해오던 부분을 AI 에이전트가 간파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AI 일러스트= 김가희 기자] ◆ 자체점검 '적정' 대신증권도 뚫려…협력사 연계서버서 3만8490명 유출 대신증권은 지난달 17일 투자일임 비대면 계좌개설 연계서버에서 비정상 접근을 포착했다. 고객 3만8490명의 이름·이메일·주소와 암호화된 계좌번호 등 8개 항목이 유출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당국의 12개 항목 자체점검에서 미흡사항이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뚫린 연계서버는 당시 점검 대상에 들어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업무용 웹 시스템에 외부 IP가 비정상 접근해 일부 업무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고객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했다. 한양증권도 지난달 29일 외부 그룹웨어에 대한 비정상 접근으로 고객정보 15건을 포함한 개인정보 31건이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건은 3건이다.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운용업계는 개인 고객 정보를 직접 다루는 일이 적어 그동안 보안 투자 우선순위가 은행·증권·카드보다 낮았던 게 사실"이라며 "중소형사는 자체 보안 인력을 꾸리기 어려워 전산을 외주에 의존하는 곳이 많은데, 외주업체가 뚫리면 같이 피해를 입는 구조적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고가 알려진 뒤 점검 수위가 한 단계 더 올라갔다"며 "외부에 노출된 시스템을 전수 파악해 접근통제를 다시 확인하고 점검 범위를 외주·연계 구간까지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빗썸은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가 뚫려 고객 6444명과 임직원·협력사 직원 715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고객 844명분은 암호화되지 않은 채 노출됐고 주민등록번호·신분증 사본 등이 포함됐다. 빗썸은 당국 자체점검 때 최신 보안패치 적용이 미흡하다고 보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사 가운데 처음 해킹 유출을 신고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25일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 홈페이지와 청약시스템 일부가 침해돼 이름·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등 홈페이지 서비스 관련 정보가 빠져나갔다. 유출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10년 된 데이터베이스 쓰던 예가람 4만3246명 유출…웰컴·현대캐피탈은 닷새 뒤 인지 예가람저축은행에서는 고객 4만3246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규모가 공개된 사례 가운데 가장 많고 상반기 말 거래자(16만2731명)의 4분의 1이 넘는다. 이 중 320명은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거래내역 등 다른 항목까지 빠져나갔다. 해커는 9월 16일 고객정보 서버에 접근했지만 은행은 14일 뒤에야 이를 알아챘다. 국정감사에서는 침해 관련 시스템에 2016년 출시된 구버전 데이터베이스(DB) '레디스(Redis) 3.0.7'이 쓰였고 1년 전 공개된 취약점도 패치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예가람저축은행은 사고 당시 금융보안원 회원사도 아니었다. OK저축은행은 지난달 11일 대출신청 웹페이지, 15일 모바일 수신서비스 홈페이지가 잇따라 뚫려 고객 250명의 연소득·대출금액 등과 268명의 계좌번호·잔액 등이 유출됐다. 웰컴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은 9월 27일 공격을 받고도 닷새 뒤 금융보안원이 공유한 공격 IP로 접속 기록을 살피다 침해를 확인했다. 웰컴저축은행에서는 법인 인터넷뱅킹 아이디·대표자 이름 등 2370건(중복 포함)이 유출됐다. 현대캐피탈은 주택대출 모집인 조회페이지가 공격받아 모집인 146명의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공제 홈페이지에서도 회원 400여명의 정보가 빠져나갔고, 중앙회는 약 60시간 뒤 금융보안원이 전달한 의심 IP를 분석하고서야 이를 알았다.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 소장은 최 교수와 달리 뚫리지 않은 회사도 있는 만큼 개별 회사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했다. 그는 "기업마다 부가서비스로 했거나 보안을 등한시했던 부분이 계속 뚫리고 있다"며 "금융권도 보안을 비용으로 보기 때문에 사고가 안 나면 아까운 돈이다 보니 몇 년씩 사고가 없자 늘려야 할 투자를 계속 줄이다가 이번에 터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금융권 정보보호 인력 비중은 수년째 10%를 밑돈다. 금융감독원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말 7개 업권의 정보기술(IT) 인력 2만7508명 가운데 정보보호 인력은 2654명(9.6%)으로, 은행(8.8%)과 증권(9.5%)은 평균에도 못 미쳤다. ◆ 555곳 중 130곳 '미흡'…패치·인증·관제 기본 항목서 구멍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14일 공개한 긴급 자체점검에서 금융회사 555곳 가운데 130곳(23.4%)이 보안패치 미적용, 기술지원이 끝난 노후 시스템 관리 미흡, 24시간 보안관제 미구축, 대외시스템 인증·인가 누락, 다중인증(MFA) 미도입 등 미흡사항을 보고했다. 나머지 425곳은 '적정'으로 보고했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지난달 14일 "수 차례에 걸쳐 전수점검과 관리 강화를 주문했음에도 금융회사에서 기본적인 부분이 잘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발견된 것은 매우 뼈아픈 부분"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도 금융권의 이행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사고 전부터 기본 보안 통제 보완과 외부 접점 악용 주의 등을 전파했고, 긴급 체크리스트 점검 때 필수적인 경우를 빼고 외부 접근을 원칙적으로 차단하도록 했지만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전날 임원회의에서 "사고 회사가 유의사항과 자체점검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살피고, 종합금융투자사업자·보험사 등 대형 금융회사도 은행권과 같이 CEO 등 경영진 책임까지 엄중하게 물으라"고 지시했다. 대부업·가상자산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 전자금융거래법 미적용사를 포함한 전 금융권의 외부 접점을 전수 점검하고, 형식적 점검에 그친 곳은 엄중 조치하라고도 했다. 오는 5일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5대 시중은행장·금융협회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AI 해킹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최 교수는 미국·유럽처럼 외부 공격을 가정해 취약점을 찾는 '레드팀' 점검을 상시화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은 체크리스트로 점검하거나 자기 보고에 의존해 보고할 때는 문제가 없다고 했을 것"이라며 "정부가 보안 품질을 평가하거나 보안 성과를 공시해 주가에 반영되도록 하면 기업이 돈을 쓸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보안을 투자로 보는 인식과 CEO가 책임지는 구조를 개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지금은 CEO가 아니라 개인정보·정보보호 담당자가 책임을 지고, 사고가 나면 그 사람을 잘라버리면 끝"이라며 "갈수록 AI를 쓴 공격이 늘어날 텐데 이전 보안 시스템으로는 막을 수 없는 만큼 은행도 AI 시스템을 갖춰 미리 방어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1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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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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