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21일자 기사를 통해 이 같이 전망하며, 미국채 수익률과 위험보유성향이 이번 주 달러/엔 움직임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주 엔화는 파운드화를 제외한 주요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엔화는 달러화 대비 0.65% 하락했고, 유로화 대비로도 1.6% 급락했다.
달러/엔의 90엔 돌파를 앞두고 달러화의 옵션 매수세 증가와 미국채의 수익률 상승이 엔화 가치 하락을 이끌었다.
다만 엔고 저지를 위한 시장의 개입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신임 재무상인 후지이 히로히사의 발언으로 달러/엔의 추가 상승은 억제됐다.
이번 주 일본 금융시장이 21~24일까지 실버위크로 휴장하는 가운데, 달러/엔의 움직임은 양국간 수익률 격차와, 증시와 채권시장 움직임에 따른 리스크보유성향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그 외에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가 주요 이벤트가 될 예정이며, 이는 뉴욕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이번 주에도 최근의 달러화 하락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 분석상 달러/엔은 91.65엔 선의 저항을 받고 있으며, 이를 상향 돌파할 경우 92.65엔이 다음 저항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한 지지선이 90엔 선에 걸쳐 형성돼 있으며, 이를 하향 돌파할 경우 지난 8월 2일의 저점인 88.55엔이 다음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