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으론 애플 아이폰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스마트폰 보급이 빠르게 확산될수 있다"며 "무선인터넷 매출액 증가를 통한 이동통신업종의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News: 탄력적으로 관련 법을 적용하여 애플 아이폰 10월 중 출시 전망 보도
– 2009년 9월 20일 언론 보도(아이뉴스 24)에 따르면 방통위는 그동안 아이폰의 기지국 정보 및 와이파이 접속 정보 수집 기능을 두고 '위치정보법(LBS법)'의 위치정보사업자 허가를 검토했지만, 최근 탄력적으로 관련 법을 적용하여 애플이 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받지 않아도 아이폰 국내 시판이 가능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
– 즉 위치정보 및 개인정보 이슈는 ‘위치정보법’이 아닌 ‘정보통신망법’을 준용하여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에게 관련 허가 의무를 부과하지 않는 대신, 애플과 계약하여 아이폰을 자사 고객에게 판매하는 통신사업자(KT)의 이용약관을 통해 고객 동의를 받은 뒤 서비스하도록 의무화하거나 행정지도하는 것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
– 이러한 방통위의 결정에 따라 늦어도 10월 중에는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이 KT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도
◆ Comment: 아이폰 국내 출시 효과를 지금부터 감안하고 투자 판단을 할 때
– 애플 아이폰(첫 출시 모델이 3G 모델인지 3GS모델인지 여부는 미정)의 정확한 국내 출시일을 예상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아이폰 국내 도입과 관련한 법적인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폰 국내 출시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판단
– 따라서 통신업종 투자 판단에 있어 아이폰 국내 도입 효과를 지금부터 고려할 필요
1) 단기 영향: KT, SKT 긍정적, LGT 부정적
국내 출시 예정인 아이폰이 WCDMA 네트워크 기반이라는 점에서 WCDMA사업자인 KT와 SKT는 아이폰 도입이 가능한 반면 LG텔레콤은 출시 불가능. 특히 설문조사 결과(도표 1~4 참조) 국내 이동통신가입자는 아이폰 구매 의향이 상당히 높고, 통신사 변경 의향 또한 상당히 높다는 점에서 ‘최소한 단기적’으로 KT, SKT로의 가입자 쏠림 현상 예상
2) 장기 영향: 이동통신업종 전체 긍정적
애플 아이폰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스마트폰 보급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 국내 이동통신 무선인터넷 정액제 가입 비중이 10% 남짓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국내 스마트폰 보급 확산은 이동통신업종의 무선인터넷 매출액 증가를 통한 성장성 부각으로 연결
◆ 이동통신업종 추천 순위: KT > SKT > LGT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