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WTI는 43센트, 0.59% 하락한 배럴당 72.04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71.27달러~72.66달러.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3센트, 0.32% 하락한 배럴당 71.32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70.51달러~71.79달러.
BNP 파리바의 톰 벤츠 분석가는 "최근 강세를 보인 유가가 오늘은 숨고르기를 하는 것"이라며, "달러도 반등한 영향도 작용했다"고 전했다.
최근 유로에 대해 연중 최저치까지 하락하며 약세를 면치 못했던 달러화가 이날 위험자산 선호 추세가 주춤하며 주요 통화에 대해 반등했다.
또 정유소 유지보수로 난방유와 휘발유의 공급 차질이 예상되며 강세를 보였던 정제유 선물가도 적은 수요 및 예상보다 급증한 재고 수준으로 약세 반전됐다.
그러나 증시가 기업들의 투자등급 상향 조정으로 인해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유가를 지지, 낙폭은 제한됐다.
이로써 10월물 WTI는 전날 옵션 만기 등으로 하락세를 보인 된 이틀째 약세장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