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주문이란 100분의 1초 수준의 빠른 속도로 주문 또는 취소가 가능한 것으로 주가왜곡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민주당의 찰스 슈머 상원 의원과 테드 코프만 상원의원은 대규모 투자자들이 일반 소규모 투자자들에게는 접근이 제한된 거래 정보를 이용해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거래 방식을 중단할 것을 주장한 바 있다.
SEC 위원들은 이날 회의를 갖고 만장일치로 초 이하 단위로 주문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을 금지할 방침이다. SEC 메리 샤피로 의장은 "이같은 방식으로 공개된 주문정보만을 볼 수 있는 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슈머 의원은 "SEC가 우리가 요구한 사항을 받아들였다"며 "이같은 조치로 플래시 주문방식이 사라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규모 거래소 사업자인 NYSE 유로넥스트의 경우 플래시 주문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나스닥OMX 그룹과 배츠 글로벌마켓 등은 의회와 당국의 조사가 시작된 지난달 플래시 주문방식을 중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