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후육강관 1위 스틸플라워, 16일 유가증권신고서 제출
[뉴스핌=홍승훈기자] 국내 후육강관 생산 1위 기업인 ㈜스틸플라워(회장 신동익, 대표이사 김병권)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유가증권신고서를 17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7일 코스닥 예심 승인을 통과한 스틸플라워는 10월중 공모를 거쳐 이르면 10월내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스틸플라워는 2008년 매출액 1489억원, 영업이익 365억원으로 최근 3개년 동안 연평균 매출액 52%의 성장률에 육박하는 초고속 성장을 해왔다.
상장 전 자본금은 56.25억원이며, 상장 예정 주식수는 1,750,000주, 주당 발행예정가는 1만 7500원 ~ 2만 1500원(액면가 500원),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스틸플라워의 주력제품인 후육강관은 두께가 20㎜이상인 후판을 사용해 만든 파이프로 산업사회의 혈관이라고 불리며 석유개발산업, 해양플랜트, 건설구조물 등 다각화된 전방산업을 통해 여러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돼 후육강관 분야에 매출성장을 이룩하며 성장하고 있는 스틸플라워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등의 주요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메이저 기업으로 엑슨모빌, BP, SHEVRON 등 유럽, 중동, 미국 소재 유전개발의 거대기업, 주요 건설 및 석유회사 등 총 16개국, 48개사와 꾸준한 신뢰관계 구축하고 있다.
스틸플라워 김병권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후육강관 시장에서도 대한민국 기업의 위상을 한 단계 상승 시켜주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후육강관사업을 비롯해 차세대 에너지 개발사업을 견인할 수 있는 유연한 사업전개로 '글로벌 에너지 중공업 강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스틸플라워는 10월 9일 수요예측, 10월 15~16일 청약을 거쳐 10월 말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