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달러화의 약세와 증시 강세도 유가를 지지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WTI는 1.58달러, 2.23% 오른 배럴당 72.51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70.14달러~72.56달러.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1달러, 2.59% 급등한 배럴당 71.67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69.01달러~71.72달러.
MF 글로벌의 앤디 레보우 브로커는 "강력한 주간 재고지표가 발표되며 유가를 지지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미국 정유사들이 계절변화에 따른 유지보수를 하면,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트레이더들이 내다봤다"고 덧붙였다.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상품주가 강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세를 견인했다. 미국의 8월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강력한 것으로 나타내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모아져 증시를 지지했다.
미국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470만배럴 감소한 3억3280만배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로이터 전망치는 240만배럴 감소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