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이어 두번째 해외 진출
[뉴스핌=신동진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이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은 16일 싱가포르에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초 대만 시먼띵점을 오픈한 네이처 리퍼블릭은 이제 2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싱가포르 1호점은 시내 핵심상권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인 ‘Junction 8’ 2층에 입점했으며, 매장규모는 약 15평이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실효성 있는 현지 공략을 위해 견고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파트너사를 선정, 싱가포르 화장품 시장의 특징과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대해 사전 조사 및 제품 테스트를 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마쳤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Junction 8' 매장을 기점으로 현지 최대 상권인 오차드 로드(Orchard Road) 등 향후 싱가포르에만 10개 매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규민 대표는 "싱가포르는 바이어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으로 동남 아시아를 포함해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점진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신동진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이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은 16일 싱가포르에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초 대만 시먼띵점을 오픈한 네이처 리퍼블릭은 이제 2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싱가포르 1호점은 시내 핵심상권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인 ‘Junction 8’ 2층에 입점했으며, 매장규모는 약 15평이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실효성 있는 현지 공략을 위해 견고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파트너사를 선정, 싱가포르 화장품 시장의 특징과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대해 사전 조사 및 제품 테스트를 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마쳤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Junction 8' 매장을 기점으로 현지 최대 상권인 오차드 로드(Orchard Road) 등 향후 싱가포르에만 10개 매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규민 대표는 "싱가포르는 바이어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으로 동남 아시아를 포함해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점진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