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간 경제연구소 ZEW는 9월 전문가들의 경기예측지수가 57.7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월의 56.1보다 한층 개선된 수치지만, 60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본 로이터 전문가 예측치에 월씬 못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ZEW는 이로써 경기예측지수가 한층 안정되었다고 평가했다.
ZEW는 또한 이번 달 경기평가지수가 마이너스 74를 기록, 7월의 마이너스 77.2에서 악화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역시 예상치인 마이너스 68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다.
ZEW는 이번 달 경기 예측지수의 움직임은 독일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실업이 늘어나고 신차 구입 보너스 정책이 소진되면서 향후 6개월 경기 전망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더불어 독일의 향후 경기 전망은 세계 경기 회복과 수출 전망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ZEW 경기예측 지수가 예상보다 악화되었다는 소식이 나온 직후 유로화는 달러 대비 급락하며 장중 1.4580달러로 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