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는 15일 오전 장시작부터 상승세로 출발해 전일 보다 2% 가까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이달 14일(현지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두산중공업과 스코다 홀딩(Skoda Holding)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코의 스코다 그룹의 발전설비 전문 업체인 스코다 파워의 지분 100%를 4억5000만 유로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정동익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체코 터빈업체 인수로 화력발전 3대 원천기술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고 진단했다.
특히 차입에 따른 부담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번 체코의 스코다홀딩 총 인수대금은 4억5200만 유로 중 약 62%인 2억8000만 유로를 차입에 의존함에 따라 차입과 채무보증에 대한 우려가 발생할 수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2010년 예상EBITDA 규모가 9151억원에 이를 전망이고 두산밥콕과 스코다파워의 실적개선으로 안정적인 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점 등을 감안하면 차입에 따른 부담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