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기존 사업 부문들의 매출 성장과 실적 개선이 예상 수준 또는 예상 수준 이상으로 시현될 전망"이라며 "여기에 준비 중인 신규 사업들의 내용과 매출 기여도 등이 가시화 되기 시작하면서 지속적으로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89,000원에서 110,000원으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9,000원에서 110,000원으로 23.6% 상향 조정한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1) 기존 사업 부문들의 매출 성장과 실적 개선이 예상 수준 또는 예상 수준 이상으로 시현될 전망이고, 2) 준비 중인 신규 사업들의 내용과 매출 기여도 등이 가시화 되기 시작하면서 지속적으로 동사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이유는 시기적인 요인과 여타 요인으로 실적 조정(2010년과 2011년 EPS 각각 2.1%, 6.0% 상향 조정)에는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향후 동사의 추가적인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요인들의 현실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정성적인 요인까지 감안할 때 신규 목표주가 110,000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규목표 주가 110,000원은 2010년과 2011년 예상 EPS 6,201원과 8,322원 대비 각각 17.7배와 13.2배 수준이다. 동사 매출과 수익의 절반 이상이 수주 기반 사업 부문인 파워시스템과 특수사업부에서 창출되고, 수주가 매출로 이어지는 기간이 2.1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 가치 기준 주가 평가는 2011년 수익 추정치가 기준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익 성장성까지 감안한 PEG 기준으로도 목표 PEG는 0.8배에 불과하다. 참고로 최근 KOSPI 제조업체들의 2009년 기준 평균 PEG는 0.7배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 현황은 1) 파워와 특수 부문의 경우 수주가 큰 변동없이 매출로 이어지고 있고, 수익성 또한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상반기 말 현재 두 부문의 수주 잔고는 2.9조원이다. 2) 반도체 부품 부문의 경우에도 전방 산업인 반도체와 LCD 부문의 업황 개선으로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성장과 수익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3) 폰카메라 모듈 사업 부문의 경우 3분기에 25%의 출하량 증가가 기대된다. 4) 감시카메라 부문의 경우 네트워크 기반의 보안 카메라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되어, 3분기 24%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