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3년 이상 만기채권의 금리상승속도는 늦어지겠지만 단기금리의 움직임은 당분간 불안할 것"이라며 "단기금리가 오르면 가격 매력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채권매수세도 약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그는 "글로벌 통화정책 상 금리 인상 시점은 여전히 멀어 보이고, 정부는 글로벌 정책 공조와 내수 경기 부양 측면에서 빠르고 꾸준한 금리 인상이 부담스러울 것"이라며 "한국은행의 독자적 금리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Overview
- 예상과 달리 한국은행 총재가 정책금리 인상 신호를 보냈음. 일단 연내 2회 금리 인상이 예상됨. 정책금리 인상 신호가 시장금리에 반영된 상황이라고 판단
- 이제 문제는 밸류에이션과 단기금리 움직임. 밸류에이션 상 3년 이상 만기 채권의 가격은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함. 따라서 금리 상승 속도는 늦어질 것
- 단, 단기금리 움직임은 당분간 불안할 것. 자금 흐름의 변화 가능성에 대비하는 채권 매도와 손절 가능성. 단기금리가 오르면 가격 매력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채권 매수세도 약화될 것. 따라서 상승 속도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 소폭 추가 상승 예상
- 좀 더 길게는 한국은행의 독자적 금리 인상이 빠르고 꾸준하게 진행되기 어렵다는 판단을 유지. 글로벌 통화정책 상 금리 인상 시점은 여전히 멀어 보이고, 정부는 글로벌 정책 공조와 내수 경기 부양 측면에서 빠르고 꾸준한 금리 인상이 부담스러울 것임
투자전략
- 듀레이션: 듀레이션 중립 전환.
- 커브: 국고3/10년 스티프너 정리. 통안1년/국고5년 플래트너 포지션 신규 진입.
- 섹터: 공사채 비중 축소, 회사채 비중 확대.
- 이자율 파생: 2년 본드스왑 스프레드 포지션(통안 2년 매수/IRS 2년 페이)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