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3는 'U자형' 경기회복세를 예상하면서, 올해 미국 경제가 약 2.6% 정도 위축된 뒤 내년에는 약 2.3%정도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약 17%의 전문가들이 예상보다 강력한 'V자형' 회복을 기대한 반면 다른 17% 정도의 전문가들은 경기가 더 좋지 않아지면서 'W자형' 혹은 '더블딥(Double-Dip)'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루칩의 조사 결과 나타났다.
낙관론자들은 1974년 경기침체가 급격한 위축 뒤에 급격하게 회복된 경험을 예로 들면서, 일부 전문가의 경우 하반기 성장률이 3%를 넘어 거의 4%에 근접할 정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 전문가들은 그룹별로 경기회복의 모습이나 지속성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기는 했지만, 실업률 전망에 대해서는 여전히 10%를 약간 넘어설 것이란 전망에 공감했다.
더구나 70%가 넘는 전문가들이 2012년 하반기 혹은 그 이후까지 실업률이 7%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관측을 내놓았다고 블루칩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