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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14일 사회책임투자지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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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변명섭 기자] 우리 사회에 공헌도가 큰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책임투자지수(SRI)가 오는 14일부터 국내 최초로 산출 발표된다.

9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이정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관점에서 평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이들의 주가를 지수화한 사회책임투자지수를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RI지수란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영 외적 요소들을 기준으로 만든 것으로 사회책임투자(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지수 또는 지속가능책임투자(Sustainable & Responsible Investment)지수로 불린다.

이 지수는 앞으로 사회책임투자펀드 등의 벤치마크로 활용될 수 있어, 관련 펀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소가 발표하는 SRI지수는 SRI평가 우수기업 7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올해 1월 2일을 기준일(기준지수: 1000P)로 해 시가총액 가중방식(유동주식수 기준)으로 산출된다.

SRI평가등급이 BBB 이상이고 규모기준(시가총액)과 유동성기준(유동비율 및 거래대금)을 충족하는 종목 중에서 평가등급순으로 선정한다.

거래소에 따르면 SRI지수 구성종목 70종목은 평가등급이 모두 A등급 이상이며 산업내 최고등급인 AAA등급 종목은 39종목(56%), AA등급은 19종목(27%), A등급은 12종목(17%)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이 69종목이며, 코스닥상장 종목은 다음커뮤니케이션 1종목이다.

매년 9월 둘째주 목요일 다음 매매거래일에 정기 변경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중 65종목이 KOSPI 200 구성종목이며 KOSPI 200이 아닌 종목은 동부화재, 아시아나항공, 풀무원홀딩스, 웅진씽크빅 등 4종목이다.

시가총액이 가장 큰 종목은 삼성전자로 88.7조원에 이르고 가장 작은 종목은 아세아시멘트로 2241억원이다.

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양태영 팀장은 "국내 최초의 SRI지수로서 ETF용 등 상품성지수(Investable Index)로 활용됨으로써 사회책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기업의 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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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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